옛날 신문 다시보기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

옛날 신문 다시 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까지 가장 잘 정리되어있는 곳은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입니다. 4대 일간지를 스캔본으로 원문과 한글본으로 나눠서 1900년 초 한자가 많은 옛날 신문도 지금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참 방대한 자료를 정리 해놓은 곳이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옛날신문 보기 페이지 구성이 직관적이라 페이지 넘기기, 확대하기, 축소하기, 원문보기 등 옛날 신문을 그대로 볼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뉴스 라이브러리를 통해서 옛날 신문을 다시 보시려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 자료 참고 하셔서 옛날 신문 보시면 됩니다.

간단하게 네이버에서 옛날신문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검색해 보시면 하단에 바로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가 나옵니다. 뉴스 데이터 베이스 서비스로, 날짜별로 과거기사, 옛날 신문 원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언제 이런 데이타를 다 모아서 데이타베이스화 했는지 대단하네요. 

처음 접속하시면 현재 일시를 기준으로 과거에 어떠한 이슈가 있었는지 바로 기사 검색이 됩니다. 채플린의 빈무넘, 히치콕, 5일 근무, 중매결혼등을 시대순으로 이슈내용들이 열거됩니다. 옛날에 바로 오늘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한눈에 보실 수 있습니다. 1920년대 부터 현재 까지 4대일간지 신문을 검색할 수 있지만 1920년대 초에서는 자료가 다 나오지는 않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경향신문, 동아일보, 매일경제, 한겨레 신문등 4대일간지가 정리되어 있는걸 확인할 수 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클릭만 하면 옛날 신문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옛날 신문에는 한문이 많이 있지만 한글변환을 통해서 쉽게 한글로 옛날 신문을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문명의 혜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한자를 몰라도 옛날 신문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으니 말입니다. 

좌측 신문을 클릭하시면 간단하게 신문을 볼 수 있는 방법이 나옵니다. 마우스 휠로 확대/축소가 가능하며 더블클릭으로 최적화 배율, 그리고 드래그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옛날 신문을 스캔한 자료라 조금씩 회손되어진 부분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옛날신문을 볼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큰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한번 확대해 볼까요?

마우스 휠로 당겨 보시면 어렵지 않게 확대해서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히 원문을 보시려면 한자를 어느정도 아셔야겠지만 한글 번역본으로 보세요. 옛날 신문다시 보기 어렵지 않죠? 간단하게 옛날 신문 다시 보기 사이트 하단에 링크 해 드릴 테니 한번 자신이 태어난 해 한번 조회해 보세요. 생각보다는 재미있습니다.

한글 변환을 하시면 하단처럼 한자 옆에 한글이 함께 표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