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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유용한 정보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2편 소개(보스베이비, 스머프 가족과 함께 볼만한 만화)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추천해 드릴게요. 이번달은 연휴가 있는 5월이라 어린이날 당일 사람이 붐비는 곳을 갈 필요가 없기 때문에 미리 아이한테 볼만한 영화를 2편 정도 미리 보여줬네요. 아무래도 놀이동산을 가면 엄청난 인파로 노는 시간보다 줄서는 시간이 많아서 안가게 되더라고요. 연휴기가 아이를 위한 영화 2편에 대한 간단한 소개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미리미리 예매하셔야지 좋은 자리 잡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확인 해 보세요.



어린이날 아이와 볼만한 영화 두 편 정도 소개해 드릴게요. 아무래도 가장 아이와 편하게 어린이날을 보내기 위해서는 아이가 볼만한 영화를 예매해서 보는게 가장 편한 거 같습니다. 제 딸이 유치원생이라 아이가 관심이 더 있었던 영화 위주로 소개해 드릴게요. 요즘은 극장 예매와 함께 자리를 골라볼 수 있어서 편하더라고요. 


어린이날 아이를 위한 추천 영화 어떤게 있는지 인터넷 검색으로 미리 줄거리를 확인하고 이번주 아이를 위해 두편의 영화를 봤습니다. 아무래도 어린이날을 위한 개봉작이라 스머프와 베이비 보스 모두 볼만한 영화였습니다. 특히 스머프 같은 경우 제가 우리 딸아이만 할 때 봤던 만화라 기분이 묘하더라고요. 거의 2D만화를 보다가 3D만화로 보는 재미, 하지만 전 예전에 스머프의 기억이 더 좋더라고요. 화려한 화면에 아이들이 눈을 떼지 못했지만 내용면에서는 저의 동심의 스머프가 조금 더 가치가 있어보인다고 하까요?(자료 및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스머프 비밀의 숲과 보스 베이비 두편입니다. 두편 모두 아이들에게는 시간이 어떻게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는 아이를 위한 영화 입니다. 특히 보스 베이비는 정말 귀엽게고 약간은 엽기적인 캐릭터로 잘 표현을 해서 어른들도 재밌게 볼 수 있던 코미디 에니메이션이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약간의 교훈적인 내용 (사랑을 독차지 하던 아이의 동생이 생기는 과정)을 설득력있게 표현했다고나 할까?  둘째를 반대하는 아이에게 한번은 보여주면 좋을 만한 내용입니다. 


네이버 영화를 기준으로 현재 상영영화를 보면 전체 시청 가능 영화는 보스 베이비, 스머프, 슈퍼배꼼, 마이리틀 포미가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으로는 마이리틀 포미가 가장 높네요. 하지만 우리 아이가 별로 선호하는 영화가 아니라 보스베이비와 스머프를 봤습니다. 우선 보스베이비는 평점 8.93, 스머프는 8.64 두 편을 놓고 어떤게 더 재미있었나고 물어보니 보스베이비라고 하세요.



스머프 비밀의 숲과 보스베이비 두 편 모두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영화가 맞습니다. 영화관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이 아주 많이 보였고 보스 베이비 같은 경우 아이의 캐릭터를 너무 귀엽게 잘 묘사를 해주는 장면이 있어서 어린들도 중간 중간 웃을 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 


2017년 5월 4일 예매율을 보면 보스베이비가 23%로 티켓 예매순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6위가 스머프네요.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영화 보실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적으로 보스베이비를 추천해 드립니다. 아무래도 온가족이 함께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만들어가는 과정, 그리고 1번? 첫째가 둘째가 생기는걸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지 조금은 도움을 주는 교육적인? 내용이 있는 영화입니다.


5월은 가족의 달이라 되도록이면 개인적인 일정은 미루고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많이 만들려고 합니다. 영화와 아이들이 놀러가면 좋아할 만한 곳 위주로 연휴 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어린이날 가장 좋아하는 곳은 놀이동산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사람 붐비는 곳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놀이동산은 평일 월차를 내고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자리를 예매하기 때문에 어린이날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날이라도 편하게 영화를 감상할 수 있으니 저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아이템입니다. 


이상을 어린이날 아이와 함께 볼만한 영화 2편 소개(보스베이비, 스머프) 간단한 후기와 함께 추천을 마치겠습니다. 어린이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