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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 [국토교통부]



아파트와 빌라 같은 부동산 실거래가(실제 거래된 금액)를 알아보는 방법, 요즘처럼 주택 매매가 많이 안일어나고 있던 때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부동산시장은 거의 겨울잠을 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만큼 국가 차원에서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경기 부양 정책을 펼치고 있는데 사실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실 지금 집값이 바닥이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1년전, 2년전 모두 그때가 이미 거품이 다 빠졌다고 말하지만 실상 가격은 더 떨어지고 있는 지역도 많지만 예전처럼 심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바닥을 치고 상승을 하고 있는 지역도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현재의 부동산 매매는 리스크가 항상 존재함을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하지만 부동산 실거래가를 정확히 알고 계시고 동향을 살피시는 매매를 하신다면 그만큼 리스크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럼 주택 매매를 위한 가장 공신력 있는 데이타가 무었을까요? 바로 아파트등 현재 거래를 하려 하는 곳의 실제 거래되고 있는 금액 아파트 실 거래 가격입니다. 아파트 및 다세대, 연립, 빌라, 전세, 월세 등의 실제 거래되고 있는 가격을 정확히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존재합니다.



다른 부분도 많이 작용되겠지만 부동산 아파트 실거래가는 주의의 불안 요소 및 가능성 요소가 모두 적용된 가격이니까 아마도 아파트 매매를 할 때 가장 많이 고려하게 되는 요소가 될 수 밖에 없을 거 같습니다. 대부분 부동산 몇 군대 가보시면 그 동내의 평균적인 가격, 대략의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도 많지 않은 상황에서 무턱대고 돌아다닐 수는 없으니 기본적인 아파트 시세, 동향 등을 인터넷을 통해 미리 비교하신 후에 오프라인 조사가 이뤄져야 조금 더 편안한 전세, 월세, 부동산, 아파트 실거래가를 확인하실 수 있을 겁니다. 국토 교통부 해양부 사이트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실거래가는 2006년 1월부터 실행이 되었는데 처음에는 매매실거래만 신고대상이었습니다. 이는 2011년 1월 부터 확정일자를 부여받은 주택에 대한 전월세가까지 포함한 실거래가가 공개 되기 때문에 이젠 각 지역에 아파트 및 전세 시세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럼 국토교통부를 통해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 간단하게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국토 교통부를 검색해 주세요.


그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사이트가 나옵니다. 아파트, 다세대, 연립, 단독, 다가구등에 대한 실거래가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아파트, 빌라 실거래가를 클릭해서 알아볼까요?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직관적인 사이트입니다. 



우선 위에 실거래가 공개안내, 아파트 실거래가, 다세대/연립 실거래가, 그리고 단독/다가가 실거래가로 아주 찾기 쉬운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아파트 실거래가를 한번 조회 해 볼까요? 클릭해서 들어가 보세요.


실거래 조회를 보시면 좌측에 아파트 지역, 금액, 면적, 통합등으로 나눠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첫화만에 나오는 기준으로 검색을 해 볼까요? 한참 말이 많았던 대치동 은마아파트 가격 변동 폭을 한번 조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매매로 놓고 기준년도를 2014년 2분기로 했습니다.


전용면적 76,79 기준으로 봤을때 거래 금액은 8억 초중반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정도 금액이라면 같은 서울이라도 괜찮은 단독주택 매매할 금액인데.. 그럼 2006년 가격을 한번 조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06년 2분기 기준으로 봤을 때 가격은 10억이 조금 안되는 가격입니다. 1억 5천정도의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국토 교통부 사이트의 실거래가 기준으로 가격의 변동 그래프를 쉽게 만들어 볼 수 도 있습니다. 


단지 메뉴 아래 은마를 클릭해 보시면 아파트 세부 거래내역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2중 계약을 통해서 세금을 적게 내는 일도 많았지만 사실 지금은 실거래가 신고제도를 통해 조금 더 투명한 아파트 실거래문화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명한 아파트 실거래문화가 정착되고 있습니다. 




국토 교통부에서는 아파트 실거래가 이외에도 공지사항에서 전반적인 전월세등의 거래량 등에 대한 내용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가장 공신력있는 주택 거래량과 전월세 거래량 정보입니다. 



공지사항 내용이 많지 않아서 전반적인 주택 동향을 확인하기 정말 좋습니다. 


부동산 부양정책도 사실 지금은 큰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저희들 부모님 시대에는 정말 집을 구입해 놓는 것이 가장 큰 재테크 수단이었지만 지금은 하우스푸어라는 단어까지 생길 정도로 집있는 사람이 더 가난한 사람이 많습니다. 그만 큼 집을 매매함에 있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국토 교통부를 통한 부동산, 아파트 실거래가 조회 방법이었습니다.